CES 2024 - 국내 대표 기업 (현대/기아/LG전자/삼성전자)

현대 자동차

💡 Key Content

- 차세대 모빌리티 AAM 전략제품 S-A2, 전기 수직 이착륙 에어택시를 선보임. - S-A2는 120mph 순항 속도, 1,500피트 고도, 25~40마일 비행 거리를 목표로 함. - 2028년 상용화 목표, 안전성과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둔 기술 개발 진행 중임.

1. 현대차 S-A2 에어 택시 개발

• CES 2024에서 S-A2, 전기 수직 이착륙(eVTOL) 에어 택시를 공개함.
• S-A2는 120mph의 순항 속도로 1,500피트 고도에 도달하며, 25~40마일 사이의 짧은 여정을 위해 설계됨.
• 조종사와 네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내부 좌석이 있음.

2. 기술적 특징 및 안전성

• S-A2는 8개의 로터와 전기 추진 구조를 갖추고 있음.
• 안전을 위해 중복된 구성 요소를 포함하여 주요 시스템이 고장 나더라도 비행을 계속할 수 있음.

3. 상용화 계획

• 항공 모빌리티 회사 Supernal은 2028년까지 eVTOL 차량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임.
• 대량 생산 능력을 활용하여 eVTOL을 비용 효율적으로 제조할 예정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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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

💡 Key Content

- CES 2024에서 다양한 크기와 용도의 모듈식 PBV 전기차 라인업을 공개함. - 이들 차량은 내부 구성 변경이 용이하며, 다양한 상업적 용도에 맞게 사용될 수 있음. - 2025년부터 양산을 시작하며,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계획임.

 

1. 새로운 PBV 라인업

• CES 2024에서 새로운 전기차 기반의 목적기반모빌리티(PBV) 라인업을 선보임.
• PV1, PV5, PV7 등 다양한 크기와 용도의 모듈식 전기차를 포함함.
• 이들 차량은 배달, 로보택시, 모바일 팝업 상점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재구성 가능함.

2. 기술 및 디자인 혁신

• PBV는 고도의 모듈성을 갖추고 있어, 내부 구성을 쉽게 변경할 수 있음.
• 레일 시스템을 통해 좌석, 화물 상자, 액세서리 등을 쉽게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음.
• 이러한 모듈식 설계는 물류 및 배달 서비스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.

3. 상용화 및 미래 전략

• 2025년부터 이러한 PBV 모델들을 양산할 계획임.
•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PBV 모델을 공급하며,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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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

💡 Key Content

- CES 2024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을 탑재한 하이테크 캠핑 트레일러 'LG Bon Voyage'를 선보임. - 트레일러는 웹OS 터치스크린 패널, 10kWh 배터리, 태양광 패널 등 혁신적인 기능을 갖춤. - LG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고, 미래 캠핑 경험을 혁신할 계획임.

1. 하이테크 캠핑 트레일러, 'LG Bon Voyage'

• CES 2024에서 하이테크 캠핑 트레일러 'LG Bon Voyage'를 선보임.
• 트레일러는 LG의 최신 기술을 집약하여 편안하고 현대적인 캠핑 경험을 제공함.
• 트레일러에는 OLED TV, 캡슐 커피 머신, 냉장고, 인덕션 버너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탑재됨.

2. LG Bon Voyage의 특징 및 기능

• 트레일러에는 웹OS를 실행하는 터치스크린 패널이 있어 날씨, 충전 용량 등의 정보를 제공함.
• 10kWh 배터리를 탑재하고, 태양광 패널을 포함할 계획을 고려 중임.
• 트레일러 후면에는 휴대용 노래방 세트와 칵테일 장비가 마련되어 있음.

3. 캠핑 트레일러 개발 전략

•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공간 활용성을 개선한 새로운 콘셉트 트레일러를 개발함.
• 소니의 자동차 제작에 영감을 받아 트레일러 출시를 고려 중임.
• 이 트레일러는 LG의 기술력을 캠핑 분야에 적용한 사례로, 미래 캠핑의 가능성을 제시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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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

💡 Key Content

- 삼성은 테슬라 및 현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홈과 전기차 제어 기능을 확장함. - 사용자는 SmartThings 앱을 통해 자동차와 가정의 가전제품을 상호 제어할 수 있음. - 이번 협력은 삼성의 스마트홈 기술 발전을 상징하며,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둠.

1. 삼성, 자동차 OEM(테슬라, 현대)과의 파트너십

• 삼성은 테슬라 및 현대와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홈과 전기차(EV) 제어 기능을 확장함.
• 테슬라의 Powerwall 및 태양광 제품 사용자는 삼성 SmartThings 장치를 통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음.
• 현대와의 협력을 통해 'Home-to-Car' 및 'Car-to-Home' 서비스를 제공, 스마트홈을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결함.

2. 스마트홈과 전기차 통합 기능

• 사용자는 SmartThings 앱을 통해 자동차를 시작하고, 에어컨을 제어하며, 창문을 여닫고,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.
• 차량에서는 가정의 가전제품을 제어하고, 차량 도착 시 집의 조명과 기후 제어를 활성화하는 루틴을 설정할 수 있음.
• 테슬라의 'Storm Watch' 기능을 활용하여 극단적인 날씨 이벤트에 대해 경고하고, 전력 중단 시 AI 에너지 모드를 활성화하여 Powerwall 에너지를 보존함.

3. 삼성의 스마트홈 기술 발전

• 삼성은 CES 2024에서 스마트홈 기술의 발전을 선보임.
• 이번 파트너십은 삼성이 스마트홈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강화함.
• 테슬라와 현대와의 협력을 통해 **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, 스마트홈과 전기차의 통합을 심화시킴.